부광약품 주가

안녕하세요 철이입니다. 오늘의 주식생활은 부광약품 주가전망과 임상실험 대해서 얘기해 보도록하겠습니다. 부광약품의 주요 사업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의약품 연구개발 입니다. 매출액의 20%이상을 연구개발비에 사용하며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중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를 코로나19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 따져보는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하며 주가가 급등하였습니다. 국내 개발 물질 가운데서는 가장 빠릅니다.

부광약품에서 내놓은 임상계획을 보면 코로나19바이러스 환자에게 '레보비르'캡슐과 말라리아치료제로 개발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투여해 안정성 및 유효성을 시험하겠다고 했습니다. 

임상시험이란?

신약이나 식품, 의료기기, 새로운 시술법 등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멸할 목적으로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험 또는 연구를 임상시험이라고 합니다.

임상시험단계

총 4상으로 이루워 지는데요. 

제 1상은 대부분 소수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약물의 체내 흡수, 분포, 대사, 배설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면서 안전성을 평가합니다.

제 2상은 적정용량의 범위(최적의 투여량등)와 용법을 평가합니다.

제 3상은 대부분 수백 명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최종적으로 검증합니다.

제 4상은 약물 시판 후 부작용을 추적하여 안전성을 재고하고, 추가적 연구를 시행합니다.

앞서 부광약품은 시험관 내 시험에서 이 약이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칼레트라와 비슷한 결과를 보인점을 확인했고 특허까지 출원했습니다.

이달부터 부광약품은 8개의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빠른 임상 완료 후 다음의 과정들은 식약처와 상의해 진행 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관련된 바이오주들의 주가가 많이 상승하고있는데요. 사실 임상실험을 시작한다고 해서 모두 통과하는건 아니고 시판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하루 빨리 치료제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고 저는 투자를 길게보고 하는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상황을 고려해서 투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