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주가 전망 렘데시비르

안녕하세요 철이입니다. 오늘의 주식생활은 파미셀 주가 전망과 렘데시비르 관련주에 대해서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미셀은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으며 시가총액은 9,983억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152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파미셀은 줄기세포 치료제 등의 제조 및 판매, 연구개발 등을 위한 바이오사업과 친환경 난연제을 주사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으로 바이오사업부, 바이오케미컬사업부 2개의 사업부를 두고 있습니다. 컨소시엄 구성, 공동 연구 등 대기업과 연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소재 제품 개발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매출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줄기세포치료제 전문 업체인 파미셀은 코로나19바이러스의 감염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인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기 위한 치료제 '셀그램-AKI'  개발중입니다. '셀그램-AKI' 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으며 파미셀의 주가에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사이토카인 폭풍이란? 

바이러스나 세균이 몸에 침입했을 때 백혈구가 분비하는 면역물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다 분비되어 정상세포까지 공격을 해 몸의 면역체계가 망가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치료목적 사용승인이란?

다른 치료 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한느 중증환자 등의 치료를 위해 허가되지 않은 임상용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셀그램-AKI는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해 급성 신장손상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후보물질로 현재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셀그램-AKI는 아직 임상 초기 단계에 있는 물질이어서 코로나 19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경쟁에 직접 뛰어들기에는 불리하다고 판단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급성 호흡기 질환 치료제로 개발하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간엽줄기세포는 세포재생과 면역 조절능력으로 항염증 반응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에 코로나19바이러스와 같은 호흡기 질환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상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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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은 현재 진단키트와 진단시약, 유전자 치료제의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뉴클레오시드는 현재 가장 이슈인 렘데시비르의 주원료입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의 확산이 심해지며 세계적으로 유전자 진단시약 수요가 급격히 증가해 매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뉴클레오시드 매출은 3월을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71억 원의 80%가 넘은 60억 원을 냈습니다. 올해 뉴클레오시드 매출은 100억 원 이상을 낼 것 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요새 주식시장은 매일같이 코로나19바이러스 관련 이슈로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는데요. 맘 같아서는 저도 단타로 치고 빠지고 싶지만 어려운걸 알기에 관망중입니다. 단타하시는 분들은 흐름 잘 타셔서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라고 장기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판단 잘하시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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