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철이입니다. 오늘의 주식생활은 삼성전기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기는 수동소자를 생산/판매하는 컴포넌트 솔루션 사업부문, 카메라모듈, 통신모듈을 생산/판매하는 모듈솔루션 사업부문, 반도체패키지기판, 경연성인쇄회뢰판을 생산/판매하는 기판솔루션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동소자란??

전자 회로를 구성하는 소자 중, 전기적 에너지를 소모, 저장 혹은 전달 하는 역할을 하는 소자입니다. 수동소자는 수독적으로 작용하고, 외부전원 없이 단독으로 동작할 수 있습니다. 수동소자의 예로는 저항기, 축전기, 인덕터 등이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외국인의 한국주식 순매도가 계속 되는 와중에 최근 4개월 외국인 순매수 종목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약 5712억을 순매수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카카오, 셀트리온이 줄을 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기의 MLCC가 스마트폰 비중이 높아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권에 있지만 서버, 네트워크용 MLCC 수요는 기대 이상이어서 IT용 부품의 부진을 일부 상쇄할 수 있을꺼라고 보고 재고조정이 충분히 되어 있는 상황이어서 MLCC는 급격한 주문감소나 가격하랑 등이 나오고 있지 않아 나쁘지 만은 않은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MLCC란?

전층세라믹콘덴서로 전자제품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게 흐를 수 있도록 제어하는 핵심 부품입니다. 반도체에 전기를 일정하게 공급하는 '댐'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MLCC는 가로세로 길이가 각각 머리카락 굵기 수준으로 맨눈으로는 작은 점으로만 보입니다. 

MLCC 시황은 점진적인 회복으로 예상하는데 전체 수량의 증가보다는 고용량 비중 증가로 평균공급 단가가 상승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삼성전기는 부담이 컸던 PLP와 HDI 사업을 정리하면서 올해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PLP사업은 삼성전자로 넘겼고 HDI사업에서도 철수하며 중국 현지 쿤산 생산법인도 정리 수순을 밟을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두 사업을 정리하면서 삼성전기의 실적에 대해선 매출액은 전년 대비 6.3%증가한 8조 7000억원, 영업이익은 14.7% 늘어난 8097억원을 전망했습니다.

  

PLP란?

반도체와 메인보드를 연결하는데 필요했던 인쇄회로기판(PCB) 없이도 반도체를 완제품에 적용시킬 수 있는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

HDI란?

인쇄회로기판(PCB)에 탑재한 전자부품간 전기 신호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고밀도 회로를 형성한 기판

삼성전기의 최근 6개월 증권사 평균 목표가는 149,810원이고 최저목표가는 125,000원 입니다.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4,714원 대비 20.1% 상승하여 향후 주가에 대한 분석이 전체적으로 낙관적으로 보여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