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철이입니다. 오늘의 주식생활은 SK텔레콤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K텔레콤은 이동전화, 무선데이터, 정보통신사업 등의 무선통신사업과 전화, 초고속인터넷, 데이터 및 통신망 임대서비스 등을 포함한 유선통신사업, 플랫폼서비스, 인터넷포털 서비스등의 기타사업 구분되어있습니다.

시가총액 14조 2000억원대로 코스피 시가총액 13위에 자리하고있습니다. 가장경쟁력 있는 부문은 이동통신 부문이고 통신 3사중 매출비중이 가장높습니다. 

통신3사는 지난해 5G라는 새로운 길이 열려 분주했는데요. 5G는 고착화된 통신시장을 흔들고, 내수시장을 다시 한번 다지고 해외진출까지 갈수있는 수단으로써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5G초반 가장 먼저 시장을 점유하기 위해 커러리지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상태로 가입자수 늘리기에만 급급해 5G에 대한 의구심과 통신사에 대한 불신만 커졌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대도시에만 가면 5G가 끊기는 상황이 발생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아졌고 통신사들은 서로 낯 부끄러운 비방전만 펼지며 해결책은 내놓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작년(2019년) 통신3사 나란히 영업이익이 하락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이 보는 조금 긍정적인 면이 있다면 작년의 주가하락으로 더이상 내려가지 않을거라 예상되고 통신업의 경우 코로나19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도 주가가 어느정도 방어가 될거라고 얘기합니다. 이유는 다른부분에 생활비는 줄이지만 통신비는 유지하는 경향이 있기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또 통신업 또한 높은 배당률을 갖고있는 배당주이기 때문에 더이상 하락하진 않을꺼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또 SK텔레콤은 올해 SK브로드밴드, 11번가, ADT캡스, 원스토어, 웨이브(WAVVE) 등 자회사의 IPO를 고려해 왔습니다. 하지만 미국,유럽 등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며 1년정도 늦춰질것으로 보고있고 SK하이닉스를 통해 투자한 도시바의 IPO도 내년으로 넘어가며 주가 상승요인으로 생각되던 계획들이 미뤄져 당장의 주가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워보입니다.

SK텔레콤은 SK그룹 지배구조개편의 핵심으로 물적분할과 인적분할이 거론되고 있고 공정거래법 개정안(지주사 자회사 지분 30%이상 확보)이 통과되면 SK하이닉스 지분을 10%를 추가로 매수해하합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증시 급락으로 SK하이닉스 주가가 하락해 부담을 덜었습니다.

전문가들이 내놓은 SK텔레콤의 목퓨주가는 최근 6개월 평균 32만원으로 직전 6개월 평균34만원을 예상하던 때 보다 살짝 하락한 수치입니다. 가장 낮게 평가한 곳은 28만원이고 높게 평가한곳도 33만원으로 낮아졌습니다.

하루빨리 5G의 상용화가 이루워져서 국내뿐아니라 글러벌시장에서도 활약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