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식생활은 네이버 주가 전망에 대해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최근 설문조사 결과 국내 검색 플랫폼 1위로 뽑힌 네이버는 국민 검색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2위는 유튜브, 3위는 다음이 뽑혔다고 합니다. 

네이버는 검색엔진을 활용해 광고,웹툰,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부분에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광고부분 매출이 줄었지만 반대로 웹툰과 전자상거래 매출이 많이 늘어 네이버 전체의 매출액의 변화은 미미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매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광고실적이 낮아 졌는데도 불구하고 전체의 매출액의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을 보면 웹툰과 전자상거래의 성장이 굉장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엔터테인먼트 부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네이버는 검색 플랫폼뿐만 아니라 웹툰부분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은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도 많은 성장이 있었는데요. 미국에선 3월의 거래액이 1~2월 대비해 15%상승하며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남미에서도 이용자와 거래액이 급증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 네이버의 입장에선 코로나19사태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발판이 된 셈입니다.  

또 이전 다음카카오 주가 전망에서 말씀드렸듯이 네이버 또한 IP(지적재산권)가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신과함께, 천리마마트, 타인은지옥이다 등 웹툰이 영화, 드라마로 제작되어 인기를 끌고 그 인기로 인해 웹툰으로 재유입되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2020/03/24 - [철이의 주식생활] - 다음 카카오 주가 전망

네이버는 검색엔진을 통해 쇼핑과 리뷰 그리고 결제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 까지 갖춰져 있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꽤 강하다고 보여집니다. 검색엔진을 통해 상품을 검색하고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를 해 네이버 페이로 결제를 할 수 있게 되어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네이버 내에서 해결할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조금의 우려할 점이 있다면 20대~30대 이상은 위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을해 구매를 하는 방식에 익숙해져 있어 네이버에 유리한 점이지만 처음부터 스마트폰으로 물건을 구매하던 10대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관심물품을 발견하고 그 이후 구매를 함께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갖고 있는 업체들 선호합니다.

10대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쇼핑몰 순위를 보면 1위 쿠팡, 2위 지그재그, 3위 번개장터, 4위 무신사, 6위 에이블리 등 10위권 안에 있는 쇼핑몰들은 어플을 기반으로 탐색 및 구매까지 한번에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많이 이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제 관련 부문에 관련된 부분을 말씀드리면 네이버는 지난해(19년) 11월 네이버파이낸셜을 분사해 20년 2분기 네이버통장미래에셋대우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오픈을 시작으로 보험,펀드 등을 출시해 금융쪽의 점유율도 가져갈 전망입니다. 

네이버쇼핑을 분리하지 않고 파이낸셜을 분리하는 걸 보면 네이버 쪽에서도 쇼핑보다는 파이낸셜쪽이 훨씬 더 성장성이 있다고 판단한 듯 합니다. 

어떻게 보면 네이버 또한 코로나19의 수혜주??라고도 볼수 있겠는데요. 많은 전문가들이 IT부문 즉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를 많이 주목하고 있는데요. 4차산업혁명 이후에 온라인이 강세할것이라는 것은 저같은 주식,경제 문외한도 너무 잘 알고 있고 IP(지적재산권)같이 문화,예술 적인 부분도 가파른 성장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저는 내일 또 다른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