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

안녕하세요 철이입니다. 오늘의 주식생활 게임주 엔씨소프트 주가 전망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아재게임' 리니지를 성공적으로 흥행시키면서 2000년도 상장 후 꾸준히 성장하며 게임부문 대장주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  등을 연달아 흥행에 성공해 PC게임을 기반으로 큰 위기없이 우상향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모바일시장이 강세가된 2012년에서 2013년도 부터 점점 하락하기 시작해서 힘을 못쓰고 약보합 하는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안좋은 상황은 2017년도까지 계속 되었는데요. 

1998년 리니지를 출시하면서 PC게임의 선두주자로 일어선 엔씨소프트는 2017년 6월 리니지M을 출시하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쏴올렸고 리니지M 출시이후 계속 된 상승으로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며 다시 한번 게임시장엔 활력을 엔씨소프트 주주들에겐 환희를 주었습니다.

리니지M 출시 초반 '추억팔이 게임이다.' '아재들만 하기때문에 가망이 없다.' '그래픽이 안좋다.' 등등 많은 악평이 있었는데요. 그런 악평들을 깨고 리니지라는 게임을 안접해본 20대 초반부터 리니지의 향수를 갖고 있는 4,50대 분들까지 두루 섭렵하여 엔씨소프트의 화려한 부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리니지M 출시 이후 엔시소프트의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을 하였는데요. PC리니지때부터 지적된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는 스토리 라인과 과금유도문제 그에 따른 일부 헤비유저들만 게임을 즐긴다는 의견은 꾸준히 제기되었지만 영업이익은 꾸준히 성장하여 엔씨소프트는 계속 성장을 하였습니다.

소액주주들과 저처럼 엔씨소프트에 관심만 갖고 매수를 하지못한 개미들은 매일 악평뿐인 게임인데 게임의 매출액이며 영업이익은 분기마다 성장하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겪게되었죠. 역시 주식은 어려운듯합니다.ㅎㅎ

이후 또 다시 의아한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바로 2019년 말에 출시 된 리니지2M의 출시 이후에 상황입니다. 리니지2m은 출시 첫날부터 애플앱스토어 1위를 차지하며 리니지2m과 리니지m를 줄세우기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을 보고 리니지2M이 리니지M의 매출액을 자가잠식해 영업이익은 성장하지 못할꺼라는 예상이 많았는데요. 엔씨소프트 답게 다시 한번 예상을 깨버리며 19년 4분기의 영업이익은 244%증가한 2743억을 기록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증권사의 평균목표가를 보면 803,810원으로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61,905원 대비 21.4%상승 하여 증권사들의 분석으로 봤을때 낙관적임을 알수있습니다.

이에 만족하지않고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을 시작으로 신작 게임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글로벌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바일을 뛰어넘어 콘솔시장까지 손을 뻗치며 플랫폼을 확장해 글로벌 종합게임기업으로 성장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금씩 한국주식시장에 따듯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언제 또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한국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이 꽤 많이 좋아져 하락장은 면하는 거 같습니다. 특히 오늘 말씀드린 엔시소프트는 거의 다 회복했다고 보여질만큼 꽤 많은 상승이 있었습니다.(게임주 특성상 주가가 많이 떨어지지 않은 탓도 있습니다.) 

티비나 유튜브 등에서 게이머 출신들의 방송인들이 나오며 게이머에 대한 인식도 많이 좋아졌고 세계적인 대회에 나가 우승을 하는 모습 등도 많이 보여지고 알려지면서 게임 자체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VR등 많은 방식의 게임이 나오고 게임시장의 크기 자체가 많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게임부문 대장주인 엔씨소프트의 역할은 정말 크고 중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건강관리 유의하시면서 다들 좋은하루 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