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주가 전망 및 분석

안녕하세요 철이입니다. 오늘은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및 분석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SK하이닉스의 주력부분인 D램과 낸드플레시 등 메모리반도체의 가격이 개선 되면서 다시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메모리반도체 시장은 2017년에서 2018년 중순까지 굉장한 호황이었습니다. 

하지만 2018년 하반기부터 메모리반도체의 재고가 점점 쌓이기 시작하면서 가격이 폭삭 주저 앉았고 그로인해 주력사업시장에서 많은 수익을 내지 못하자 주가도 지지부진하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메모리반도체의 가격이 하락하자 많은 반도체회사들이 투자를 미루고 감산을 하며 재고숫자를 줄여갔습니다.

반면 하이닉스는 메모리반도체의 가격하락 속에서도 과감한 투자와 수율개선, 생산성을 향상하며 꾸준히 시장점유율을 높여왔고 메모리 반도체시장의 회복세가 보여오자 하이닉스의 주가도 같이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코로나19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주가가 많이 떨어지게 되었고 매수해야할지 매도해야할지 판단이 안서실수도 있는데요..

D램이란?

용량이 크고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컴퓨터의 주력 메모리로 사용되는 램을 지칭한다. 모바일에 특화된 제품은 모바일 D램이라고 한다. 램은 정보를 기록하고 기록해 둔 정보를 읽거나 수정할수 있는 메모리로, 전원을 공급하는 한 데이터를 보존하는 S램과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데이터가 소멸되는 D램이 있다.

낸드플래시란?

전원이 없는 상태에서도 데이터가 계속 저장되는 플래시 메모리이다. 값이 싸고 구조가 간단하면서도 많은 용량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부분은 메모리반도체를 주요부품으로 사용하는 제품 중 수요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저번 삼성전자 주가 전망 때 말씀드렸듯이 코로나의 영향으로 스마트폰 부분이 부진을 면치 못할것이라는 예상이 있어 하이닉스에겐 꽤나 안좋은 상황인듯 했는데요. 

아이러니하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되며 재택근무와 원격근무의 확산으로 서버용 D램 가격이 많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고 공장 가동 중단과 같은 생산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는 상황으로 재고 확보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 공급은 감소하고 수요는 증가하며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 상승하던 가격이 잠시 떨어진것으로 보이며 코로나19바이러스가 잡히게 된다면 상승곡선을 그릴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바이러스가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하루 되시고요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