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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용어 정리(기업)
    철이의 주식생활/주식 용어 2020. 6. 16. 06:00



    안녕하세요 철이입니다. 오늘의 주식용어정리는 기업과 관련된 용어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잘알고 계신 용어들도 있고 단어는 들어봤지만 정확하게 뜻을 알지못했던 용어들도 한번씩 봐두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됩니다.




    M&A(Merges&acquisitions)


    회사 간의 인수와 합병을 의미합니다. 회사가 덩치를 키우기 위해 다른 회사를 인수하는 방법으로 보통 시장에 나오는 매물들은 재정적으로 불안하거나 관리하기가 힘들 때 나오기 때문에 평소 눈여겨 보던 기업을 저렴하게 구매해 덩치를 크게 키울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인수합병은 추후 유동성 현금 부족으로 부도를 맞을수 있어 굉장히 신중한 사항입니다.




    IR(Investor Relations)


    기업에 대한 설명 활동을 의미합니다. 투자자를 끌기 위해서 기업들의 홍보 활동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회사가 자기 PR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IR을 해주는 회사가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고 주가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NDR(Non-Deal Roadshow)


    기업설명회 또는 투자설명회를 의미합니다. IR과 비슷한 개념으로 보통 기업투자를 유치하기위해 진행합니다. 투자자에게 회사의 현황과 계획, 실적등의 정보를 전달하고 소개하기 위한 설명회입니다. 




    주주총회


    보통 결산기마다 정기적으로 주주가 모여서 회사에 대한 안건을 의논하고 결정하는 시간입니다. 보통 1년에 한번 정도로 진행이 되고 주주라면 참석이 가능합니다. 회사의 CEO를 만날 거의 유일한 시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시가총액


    발행한 주식 수와 현 주식가를 곱하여 구하는 금액입니다. 주가가 높고 주식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주식시장에서의 규모가 크다는 것을 의미기 때문에 시가총액이 기업의 힘 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듯 합니다. 




    액면분할


    주식의 액면가액을 일정한 분할비율로 나눔으로써 주식수를 증가시키는 것입니다.액면가란 주권에 표시되어 있는 금액을 말하며 보통 500원, 1천 원, 5천 원 등입니다. 이 액면가를 낮추거나 높임으로써 주식수를 줄이거나 늘릴 수가 있습니다. 액면분할은 보통 거래량을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어떠한 자본 이득도 없고 주가 가치도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액면분할을 하는 이유는 5천 원 짜리 주식을 1천 원으로 낮추게 되면 투자자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수 있기 때문에 먼저 말씀드린것 처럼 거래량을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기업분할


    인수합병의 반대 개념으로 기존 회사 사업부에 자본금과 부채를 나눠준 다음 새로운 기업을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업분할에는 물적분할과 인적분할이 있습니다. 물적분할은 분리,신설된 법인 주식을 모회사가 전부 소유하지만 인적분할은 존속회사 주주들이 자기가 소유한 비율대로 신설법인 주식을 나눠 갖는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배당


    회사의 순이익금을 주주들에게 일부를 환원 함으로써 같이 이익을 나누는 보너스 개념입니다. 순이익을 더 많이 낼수록 주주들에게 더 많은 배당금을 줄 수 있습니다. 보통 4월에 지급이 되고 배당수익금의 15.4%가 세금으로 나갑니다. 미국의 경우 분기마다 배당을 하는 기업들도 많아 배당투자가 꽤 활성화 되어있지만 한국의 경우 아직 1년 배당의 비율이 월등히 높아 배당투자의 개념이 아직은 크지 않습니다. 




    B2C(Business To Consumer)


    기업과 소비자와의 거래 관계를 의미합니다. B2C기업의 경우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를 하기 때문에 상품이 잘 팔려야 이익을 크게 가져갈수 있습니다. 가치투자자들이 좋아하는 기업로 볼 수 있습니다.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과 기업의 거래 관계를 의미합니다. B2B 기업은 기업 간의 거래를 통해 매출이 발생하며, 갑과 을의 관계가 생깁니다. 협력업체에 대한 단가인하나 변심이 장애물이 되는 경우가 있어 꺼려하는 투자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처를 다양하게 유지하며 영업망을 넓히는 회사의 비율도 높기 때문에 좀 더 정보를 알아본다면 좋은 기업을 찾으실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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