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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교육부 4월개학 가능성 검토
    철이의 주식생활 2020. 3. 16. 14:37



    안녕하세요 철이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된듯 싶은 요즘 다시한번 구로구 콜센터와 성남 은혜의강 교회에서 집단 감염이 연슥적으로 발생해 지역사회 및 학교에 다시한번 전파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겼습니다. 특히 학교같은경우 사회적거리두기를 지킬 공간이 없을 뿐더러 면역력이 성인들 보다 약한 상황이어서 더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부에서는 4월까지 개학을 연기시키는 것을 논의하고 있는데요. 4월로 개학을 연기할시 수업일수 뿐만아니라 수능 연기 여부, 돌봄 대책 등 뒤따라오는 여러가지 상황들의 후속조치마련에 나섰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란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저지 및 차단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집회,행사,모임의 참가 및 외출등을 자제하자는 내용입니다. 물리적거리로는 2M정도를 떨어져서 지낼것을 권고하고있습니다.



    개학이 추가로 연기될시 

    학교 휴업 2단계 돌입시 방학 일정 축소화 수업일수 10%이내 감축이 허용된다, 수업일수로는 학교는 190일, 유치원은 180일로 각각 19일, 18일 이내에서 축소가 가능하다. 수업일수 축소시 한해 수업계획을 처음부터 다시  짜야하고 학생들은 배워야할 내용을 다 배우지 못하고 다음학년으로 넘어가는 상황도 발생한다. 수능의 경우에도 일정 및 난이도 조정이 필요할듯 싶다. 단순히 개학을 연기해 학교를 늦게가기만 하면 되는 상황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복잡한듯 합니다.

    특히 돌봄 문제같은 경우 맞벌이 부부들이 많은 상황인지라 교육부와 가정 모두 골치아픈 상황이 발생한다. 아이를 혼자 두고 출근할 수도 없는상황이고 그렇다고 돌봄교실을 할경우 개학을 연기한 상황이 무의미해 지기 때문입니다. 사립유치원의 경우 원비 환불 요구를 하는 등 혼란한 상황이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데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교육부에서 정리를 해줘야 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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