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매매란

안녕하세요 철이입니다. 오늘의 주식생활은 반대매매에 대해서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대매매에 대해 많이들 관심이 많아지셨을텐데요 아침에 일어나 기사를 보다 '주식 반대매매 11년만에 최대' 란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반대매매 규모가 137억으로 11년만에 가장 컸다고 하네요...

반대매매란? 

고객이 증권사의 돈을 빌리거나 신용융자금으로 주식을 매입하고 난 후, 빌린 돈을 약정한 만기기간 내에 변제하지 못할 경우 고객의 의사와 관계없이 주식을 강제로 일괄매도 처분하는 매매를 말한다. 통상 미수거래의 경우에는 3일, 신용거래의 경우에는 1~5개월이 상환기한이다. 이 기간에 상환하지 않거나 담보가치가 일정비율 이하로 하락할 때에는 증권사에서 임의로 반대매매를 실시한다.

일반거래를 한 투자자들보다 신용거래를 했을시에 문제가 되는 상황이다. 돈을 빌려 투자를 했지만 수익이 나지않을경우 강제로 내가산 주식이 매매가 된다. 주식을 매매를 했는데도 금액이 부족해 '깡통계좌'가 생기는 위험한 상황까지 갈수가 있다. 

코로나19사태로 시장상황이 좋지못해 반대매매는 계속 증가할것으로 보여진다. 일반거래를 한 투자자들보다 신용거래를 했을시에 문제가 되는 상황이다. 돈을 빌려 투자를 했지만 수익이 나지않을경우 강제로 내가산 주식이 매매가 된다. 

얼마전 유뷰브를 보다 메리자산운용대표이사 존리께서 하신말씀이 생각이 났다. 신용거래 즉 빚을 내서 주식을하면 너무 위험하니(지금처럼 하락장이 계속될경우 돈을 못갚는 상황이 발생하니) 자제하라는 말을 듣고 최근 폭락은 코로나때문에 일시적으로 내려가는 상황이라 판단해 돈을 빌려, 즉 신용거래를 할까 라는 생각을 행동으로 진행시키지 않았던 생각이나 잠시 소름이 돋았었다

어느 기사를 봐도 계속 폭락장이 이어질꺼같아 걱정이지만 언젠가는 오를거라는 생각을 갖고 '존버정신'을 잊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