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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주안 맛집 화평동 할머니 냉면
    철이의 탐방생활/맛집 2020. 7. 1. 07:30





    안녕하세요 철이입니다. 오늘은 인천 주안 맛집 화평동 할머니 냉면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인천에서 냉면이라고 하면 보통 화평동 냉면골목을 많이들 생각하시는 데요. 왜 이 집은 이름은 화평동 냉면인데 주안에 있냐!!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본점은 화평동에 있고 장사가 너무 잘되셔서 분점을 하나 더 내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깔끔하니 참 맛있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맛집의 느낌이 가득합니다.ㅎㅎㅎ 오후 2시??쯤 갔었는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점심시간에 맞춰가면 웨이팅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만큼 사람이 참 많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자신이 있으신지 간판과 메뉴판에 얼굴을 다 붙여 놓으셨더라고요ㅎㅎㅎ 골고루 먹고 싶은 마음에 물냉면, 비빔냉면, 감자만두를 시켰습니다.  









    우선 세팅을 해주셨는데요. 사람이 많아 세팅이 좀 늦지 않을까 했는데 일하시는 분들도 그만큼 많더라고요. 사람이 많아서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열무와 육수를 주셨는데 저 육수는 비냉을 시키면 나오는 육수에요. 









    열무가 아주 상큼했습니다. 바로 입맛을 싸악 돌게 해주더라고요. 만두도 적당히 잘 익어 흐트러지지도 않고 딱 좋았습니다. 맛은 그냥 만두맛이었습니다.ㅎㅎㅎ 엄청 맛있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먹을만 했어요. 냉면만 먹기엔 입이 심심하신 분들은 시켜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드디어 메인메뉴인 물냉면과 비빔냉면이 나왔습니다. 간이 적당히 돼있어서 맛을 한번 보시고 식초와 겨자를 넣으시면 됩니다.








    물냉면 입니다. 국물 맛을 조금 보고 바로 열무를 넣어서 먹었습니다. 깔끔하니 군더거기 없는 맛이었습니다. 









    열무의 상큼함과 물냉면의 시원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름엔 역시 냉면이 최고에요ㅎㅎㅎ









    비냉도 참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비냉이 좀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맛도 그렇고 물냉처럼 먹을 수 있게 육수도 따로 주셔서 비냉을 시키셔서 먹고 육수를 넣어서 드시면 비냉의 맛도 느낄 수 있을 듯 해요. 술먹고 해장을 냉면으로 하는 편인데 다음엔 술먹은 다음날 한번 와봐야 겠습니다.ㅎㅎㅎ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맛도 맛있어 좋았지만 차를 주차할만한 곳이 마땅히 없어 조금 불편했습니다. 다행히 가게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생겨서 대긴 했지만 없었으면 좀 멀리 돌아갈뻔 했네요. 다음엔 차라리 차를 안가지고 가려구요ㅎㅎ 주차때문에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맛있어서 만족스럽게 먹고 나왔으니 기분은 좋더라고요ㅎㅎ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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